
중고거래할때 아줌마들 미치겠어... 만팔천원짜리인데 5000원 깎아달라하고... 자꾸 자기들 집에서 버릴만한거 무슨 90년대 00년대에 입던 촌스러운 구두랑 옷들이랑 카페트나 유아물품 잡동사니랑 교환하자고함 자기들 물건이 내꺼보다 더 비싼거라면서ㅠㅠ 그리고 물건상태질문 서너개, 물건 사용법 질문 서너개, 반택끼택일택이 뭐냐 우체국이랑 뭐가다르냐 질문 서너개... 하... 구글링하면 나오는거ㅠㅠ 다 답변해주긴하는데 푼돈얻자고 그러고있으니 현타와ㅋㅋ 중고거래 한 9년은 했는데 아줌마들 뻔뻔한거 진짜 미치겠음 젊은 여자들은 똑부러지게 알아서 다 찾아보고 결정해서 후다닥 입금하고 배송정보 주고 그러는데 나이들면 진짜 어쩔수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