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위사람들한테는 하지 못한 전남친들하고 헤어진 이유 익명을 빙자해서 써보기
1.
- 관계에 만족감이 전혀 없었음 지가 못해서 못 느끼는 걸 내가 불감증이라고 우김
- 말로는 사랑해서 색스하는거지 하면서 나를 오로지 배설하려는 목적으로 섹스하는 걸로 느껴짐
그 이유가 나는 관계하기 싫어서 스트레스로 배가 아팠는데 타이레놀 사다주면서 (절대 안그러는 얘임) 그동안 쳐자다가 배가 안 아프다니깐 바로 관계함 진짜 그때 기분 개별로였음
- 항상 데이트 끝나면 자기는 이러고 싶지 않다면서 맨날 모텔로 끌고 가려했음
- 정치병 있는 애였음 항상 정치로 발작하면서 나한테 화내다가 미안하다고 함
- 좋아서 사겼지만 객관적으로 키만 크지 못생겼는데 잘생긴 척 함 콧대도 낮은게 거울보면서 꼴깞 겁나 떰
- 일본 ㅇㄷ 많이 봤는지 코스프레랑 ㅇㄷ에서 나오는거 따라 하고싶어함
- 관계하다가 마른적 있었는데 왜 이렇게 말랐나면서 탓함 (너랑 하기 싫으니깐 썅)
2.
- 나보다 3살 연상이면서 오빠 취급 엄청 받고 싶어함 맨날 오빠가 해줄게 오빠가~~ 이럼
- ㄱㅊ도 작은게 성욕은 오질나게 많고 노콘으로 하고 싶어함
- 항상 관계하면 오랜만에 해서 자극 엄청 온다면서 자기만 느끼고 빨리 가버림
- 내 목소리가 작다고 크게 말하라면서 이젠 슬슬 짜증난다고 함
- 두쫀꾸 유행이던데 맛있더라 하니깐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다고 냄비근성이라고 욕함 그러면 그거 먹은 니 여자친구인 나는 뭐임..(?)
-자기는 길거리에서 싸우는거 싫다면서 좁은 카페에서 시비걸어서 길에서 싸우게 만듬
-항상 먼저 말 ㅈ같이 하고 나중에 자기가 미안했다면서 사과함
- 전시회 보기로 했는데 지각했으면서 전화 받자마자 주차가 안된다 짜증난다면서 나한테 화내고 사과함 (;;)
- 헤어질때도 말 막하고 끝냈는데 이틀뒤에 자기가 가오 부리면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없냐고 붙잠음
- 탈모임
내 취향은 키 크고 곰 상인 사람이였는데
이젠 키는 평균이고 마르고 운동하는 사람으로 바꾸ㅑㅛ음
얼굴은 전혀 안봤는데 이제는 얼굴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말 예쁘게 하고 잘생긴 (본인 취향) 남자 만나 자기들..
현남친은 전남친들이랑 완전 반대되는 사람이여서 재밌게 잘 만나고 있다..!!🙂🙂🙂
쓰다보니 주위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못한 헤어짐의 이유가 성관계가 대부분인 것 같네..
..대나무숲처럼 써봤는데 속이 시원하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