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대우에 따라 마인드가 바뀐다. 이거 정말 맞는 듯
어렸을 때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 학생 때 안 꾸미고 다녀서 주변 친구들에게 면전에다 못생겼다 소리도 들어봤고, 친구들도 잘 못 사귐 그때는 자존감 낮아질 만도 한데 어렸을 때 넘치는 사랑 받아서 그거로 내 자존감 지킬 수 있었음
다만 이런 게 있었다 자기방어 기제로 오히려 나는 귀엽다!고 외치고 다니는 거??
그런데 내가 성인 되고 제대로 꾸미고 나서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또 이성에게 관심 + 사랑을 받게 되니까 진짜 자존감이 높아짐 굳이 나는 귀엽네 어쩌네도 안 하고 다니고 어딜 가도 사랑받을 거라는 확신도 생기고 내면이 건강해짐… 그래서 외모에 신경 쓰고 어느 정도 관리하는 거가 되게 좋다고 봄! 내가 산 증인이기도 해서~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두 대
쌍수 + 10kg 다이어트하고 진짜 예뻐졌다 소리 많이 들음 이성 대시도 정말 많이 받는 편이고… 와 소리까진 아니더라도 흔히 말하는 7~8의 여자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