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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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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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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익숙함에 소중함을 모르고
후회 하고 있는 베프가..있다.
장기연애 하면서 권태롭고 설램도 없는건 당연한건데 편안함이 주는 행복을 걷어 차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다가
그 연애가 실패하고 나면 전남친이 그립고 보고 싶겠지.. 눈에 보이는 미래를 ..
옆에서 후회한다고 말해 줄때는 듣는척도 안하다가 술먹고 후회한다고 질질 짜고 있고....이미 떠난 버스가 잡히겠어
정말 큰 문제나 트러블 없는데 설래고 뜨거운 감정 무미건조한 연애에 질려서
헤어 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바보 같다

새로운 사람 만나면 뭐 갸는 달라서 천년만년 뜨겁고 설래냐
이사람하고 어떻게?
장기적으로 오래 만날수 있었을까?는게
중요한 팩트고 잘맞았다는건데..
마음 다시 돌려 보겠다고 이래저래
노력하다가 안되니까 힘들어 하고
친구라고 위로는 해주긴 하는데
나도 T라서 ... 넌 전남친이
다른 여자 만나고 다시 돌아 온다고 하면 반대로 좋겠냐고 했더니
울고 불고 .... 에휴 딱 봐도 미래가 보였는데 당사자들은 모르나봐
내가 이꼴 날줄 알아서 헤어지기 전에
그만한애 없다고 그냥 헛생각 하지말고 잘만나라 계속 했구만 .. ㅉ ..
오늘도 술먹자고 술타령..
진상 받아 주러 가야지..

비슷한 상황으로 흔들리는
자기들이 있다면 혹시나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며 써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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