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연락이 안 되면 다른사람 만나고 있는거같아 불안해.
그 사람은 30대 초인데 10명 넘게 사겼어
나랑 원래 친구였고 친구일 때(평소에 잘 안 봄.) 한 1년 전인가 만났었는데 그 때도 사람 다신 안사귄다고해놓고 2명 사겼더라고 그리고 게임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매주마다 게임하는 사람들 만나. 그럼 불특정 여성이 있단말이야. 술도 뭐 아침까지 자주마시고 주말중에 하루를 만나는데 나머지 주말이 대부분 연락을 잘 안해줘. 해도 몇시간 후에 하고 다 내가먼저해. 근데 애초에 처음에 시작할 때 자기는 연락 뭐하고있다고 이야기하는거 전여친에게 데여서 너무 싫고 평소에도 연락 잘 안한데. 그러면 못시작한다고 했어.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근데 보면 폰을 거의 붙들고살아. 근데 답이 늦으니까 불안하고 짜증나. 이런 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