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친이랑 있으면서 약간 과음을 했어
원래 술을 잘 못 마시는데
그날 소주 네잔 다섯잔 마시고 맥주 한 캔 마셨지

약간 알딸딸한 기운에 했는데
엄청 흥분해서 완전 좋았어
3주만에 삽입했는제 아프지도 않고
(내가 넣을 때마다 아프거든)
입으로 아래도 애무해줘서 정신없이 애무받았어

흥분해서 신음소리가 크게 나오고
아래 애무한 입 그대로 내 입술이랑 쪽쪽거리고
잠깐 이건 음… 이런 생각은 들었는데
금방 이성 날아가버림

다음날 너무 흥분해서 기억이 좀 흐릿한 듯하여
남친한테 물어봤는데 본인도 잘 기억이 안난대
그만큼 좋았던건지 건성으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