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좋은 마음에서 선물해줬는데 못 돌려받으니까 섭하네... 내가 너무 큰 걸 바랬나... 받을 때만 딱 고맙다하고 그 뒤로는 연락도 안하고 생일선물도 안챙겨주고.. 서울 놀러왔을때 기차표까지 예매해줬는데... 하... 그래도 5년넘은 친구라 이해하려고했는데 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