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주식을 팔아 15만원이 생김

조금 속상한 소식:이사 중 소통이 이상하게 돼서 부모님이 내 방을 치울 때
콘서트 디비디 박스를 버리심
(cd3개,포토북은 따로 빼놔서 ㄱㅊㄱㅊ
포카2개,포스터,껍데기 박스가 버려진 것)

희망:아직 중고로 풀박스 매물이 많은 굿즈임
거래가 6-8만원

고민:원래 포스터,포카보다 포토북
디비디를 목적으로 산거라
지금 가진 내용물을 2만원에 팔고
중고 풀박스를 살지 고민됨

그러자니 삼일절 콘서트 때
주식 판 돈으로
굿즈를 새로 사는게 좋을 거 같기두!

참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