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좋아 하는 사람한테 막 강제로 한다고 하나.:
남자친구가 하자는데 내가 안한다니깐 강제로 하겠대
그럼 내가 너 나 안좋아 하지 이러면 아니래
좋아 하면 막 아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걔랑 같이 자면 나 겁나 만지거든 걍 온몸을 다 만져
군데 내가 갸 배만 만져도 왜 그러냐고 하지 말라 해
이정도면 나 안좋아 하는 수준 인거 가틈
쎄한데
안좋아 하는거 같지
아무리 몸이 달아올라도 누가 짐승도 아니고 강제로 하겠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함?
222쎄하다 안좋아하는거같다는게 문제가아니라 안전하게 이별을 고민해야될거같어..강제로한다는말 저렇게 맨정신에 쉽게뱉는놈 살면서 못봣다..
쎄할수도 있는데 남자친구가 몸이 너무 달아서 한계치에 가까워서 매우 힘주고 있는걸수도..
응 그건 얘기를 확실히 하거나 싫다고 표현을 해야할듯 근데 그걸로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는 아닌것같아. 표현이 건강하지 않다 는 맞는것같지만
엥 그래도 못 참을 정돈 아님 똥 못 참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의사를 표했는데 그쪽에서 그 의사를 무시하는 거 아니야?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좋아한다는 감정을 품는 게 난 이해가 되질 않네 🥲 털뭉치 자기의 의견도 듣고싶어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는 수준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나중에 정말 무슨 짓을 하면 어케.. 진지하게 이별 고민해보고.. 자기 남자친구라 내가 함부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남자친구도 특히 헤어진 남자친구 못 믿는 세상이라 조심해야 해...... 걔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ㅠㅠ
아니 쎄한 정도가 아니라 강간하겠다는건데 저건 ..헤어져ㅜㅠㅠ 자기만의방 보다보면 범죄급인 남자들 사례 진짜 많네...헤어져
그리고 댓글에 남자 이해주려고하는거 진짜 이해 안가네..지팔지꼰이라지만 참
혹시 나를 말하는거야..? 말을 이렇게 하네.... 내가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다고 얘기하는건데? 어차피 결정하는건 글쓴사람 인거자나
어..너 맞아ㅋㅋㅋㅋㅋㅋ 강간하겠다는 남자보고 매우 힘들어서 그런걸수있다..표현이 건강하지 않긴하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 너도 참 걱정임....
뭔 일 나기 전에 안전이별 ㄱ 정신 똑바로 박힌 멀쩡한 놈이면 강제로 한다는 건 생각도 안 하는 게 정상임 제발 자기를 위해서 헤어지자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범죄자급인게 문제야..ㅜ 아무리 연인이어도 동의 없는 성관계는 범죄다
자기가 기분 나빴다는 거 말하고 반응 보면 어때,, 자기가 기분 나쁠 정도의 행동을 하는 게 문제인듯ㅠㅠ
하지말라고 엄청했는데 장난치고 넘어가
좋아하고 말고 떠나서 강제로 하겠다는 말에서 이미 오만정 다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