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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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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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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상대가 갑자기 연락와서 흥분의 일주일을 보내고 안읽씹 당한후 며칠을 울면서 괴로워 했는데 오늘은 조금 나아 내일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잊을 수 있을까 특히나 상대의 외모가 너무나 내 이상형이었지만 사실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객관적으로 걸리는 것들이 너무 많았어(핑계 만들기 ㅋㅋ) 더 잘생기고 어리고 능력좋은 남자 만나고 싶다 그리고 나한태 아무리 나쁘게 굴어도 좋아하는 마음이 식지 않았는데 이젠 잊고 싶다 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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