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잇는데
연락한지는 얼마 안됏거든
알바 하는곳에서 만난 사람인데 자주 얼굴도 보고
나이차가 많이 나서 주저하는 마음이 없잖아 잇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 이 사람을..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내가 엄청엄청 취해서 이 사람이 데리러 와주고 집 데려다주고 하는데
내 술버릇이 주변사람들한테 엄청 치대는거라 ㅠㅠ
이날 만나서 내가 계속 손잡고 휘청거리는거 잡아주고 얘기하고 이러다 들어가고 했는데
아 뭔가 모르겠어!! 더 친해지고 싶고 관계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어 답답해 그러면서 지금 이 간질간질한 기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