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겨우 조금 얘기한 게 다인데. 쉽게 사람을 좋아하게 되지는 않는 편인거같은데 어느 새인가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더라.기다림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너무 괴로워.솔직하게 말하고 정리하고싶어서 자꾸 기다리게된다고 폐끼치기싫다했는데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시간날때 종종얘기하자고 그러고 그날 많이 피곤했던날이라 그런지 말이 없더라고... 오늘 퇴근하고 오면 대화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