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랑 톡하는데 내가 짝사랑 하는 게 너무 티나서 미치겠다..ㅋㅋ 그사람은 단답에 답장도 느린데 난 칼답에 질문을 와장창 던져서 어찌저찌 이어가는 중.. 답장에 관심 없음이 티 나ㅠ 이럴때 다들 포기하는 편이야??
조오오올라 들이대다가 한순간에 연락끊어버려 그럼 둘중하나야 상대방이 먼저 궁금해서 연락이오거나 끝이거나
이거다.! 이런식으로 하는 수밖에 없어
그렇겠지...? 걔가 좋아했던 사람이 나랑 친한 언니고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알아서 들이대기 겁나네🥲
계속 보고 살아야되고 어쩔수없이 자주 마주쳐야되는 사이면 어쩔수없지만 마음안받아줘서 마주칠일 없는 사이같으면 차여서 접나 그냥접나 똑같으니까 걍 들이대봐 잃을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