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 전화오면 설레기도 하고 연락 없으면 불안하고. 만나면 또 좋고.
근데 상대는 연락에 중심을 두는 타입도 아닌데 장거리에 내가 불안형이다보니까 자꾸 의심가는 생각만 들고 너무 지친 것 같아.
그렇다고 상대가 애정표현해줘서 안정감있게 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먼저 보고싶다, 빨리 만나고 싶다. 조차도 쉽게 못하겠어.
내가 진짜 이상한걸까?
스킨십도 잘 안하는데 솔직히 나는 감정적인 거리감이 가까워진 다음에 스킨쉽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스킨십하다보면 상대를 더 믿고 신뢰할 수 가 있나?
진짜 정병 걸릴 것 같아.
일할 때 아니면 연락 3~4시간 텀 못참겠음.... 3~4시간 뒤 연락 오고 몇통 주고받다가 또 텀 개길고. 서로 하루 10통~20통하면 많이 했다 싶은데 모르겠다. 이게 뭔지 사귀는건가?. 하루에 한통 전화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함. 이걸 말해서 맞춰갈 수 있는건지 결자체가 다른사람인데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계속 생각해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