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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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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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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가수 전곡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때문에 빡치네 후....

1. 나랑 노래방 안가주면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간다고 뻥카를 날리길래 그 때 내가 가자고 했는데 말 돌리면서 스벅 갔잖아 하니까 아 그 땐 별로 가기 싫었달까... 해서 그냥 살벌한 곰달이로
접어버릴까 하는거 보내줌ㅋㅋㅋㅋ

2. 지가 부동산 가서 방 보고 지 손으로 계약 했으면서 방에 환기가 어쩌네 안되네 습하네 뭐네
매일매일 그 소리해 눈 뜨면 더워서 에어컨 풀가동햇따 목이 아프다 모기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
(이거 어제 오늘 내내 그럼)
하소연이 많음...

남자친구 집은 3층이고 벽뷰야 진짜 세탁실 있는 창문 열면 바로 앞 빌라 사람들이랑 인사 가능
-> 빨래가 안 마르고 굽굽해져서 냄새 남

방 안 창문도 벽뷰여서 옆 빌라 사람이랑 눈 맞춤 가능할정도,,
화장실은 창문은 있는데 너무 작고 역시 빌라들 사이 골목에 작게 나있는거라 크게 환기 안댐

채광도 북동인지 해가 거의 안들어ㅋㅋ...

환장하겠어!! 아들을 키우는건지 애인을 만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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