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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16

Q. 좋아하는데 만날 수 없다는 게 나를 힘들게 한다.
나는 한국 그 사람은 해외에 있으니까.

대화로 트러블이 생기고 그 사람은 연락이 없었고,
결국 내가 먼저 톡을 보냈다. 잠깐의 톡으로는 바쁘다고 하던데 서운하다.
트러블에 대해서는 일절 말 한마디도 없었다.

믿음이 있었는데 다른 여자가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 첫 관계는 그 사람과 하고 싶었다.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아서 안심이 되나?
그 사람을 애타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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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해외롱디구나 자기야..... 만난지는 얼마나됬어? 한국에서 만나고 간거야? 상대가 아무리 바빠도 그런 느낌의 연락이라면 사실 맘이 떴을 확률이 높은듯.... 나도 해외롱디 방학때마다 했었는데 맴이 있을때는 싸웠다 싶음 어떻게든 풀었어. 근데 맴 뜨니까 서로 생각하기도 싫은지... 어물쩡 넘어가고 그랬어. 물론 이건 내 케이스지만 같은 곳에 있어도 저런식의 연락은 괴로운데 타지에 있음서 저런다? 너무한거지.....

    2022.09.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야.. 꼭 끝낸다고 말하지 않아도 서서히 멀어지고 자연스레 끝나지는 경우도 있다지.. 그 사람은 자기 생활하고 잘 살고 있는데 나만 이런거 같아.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다투더라도 자주 볼 수 있게 같은 나라에라도 있었으면 달랐겠지..

      2022.09.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 주변에 해외롱디 에서 꾸준히 만나는 경우, 결혼 한 경우가 많아. 물론 엄청 우여곡절이 많지만. 그럼에도 이어지는 경우는 연락에 문제가 없는 사이. 싸우더라도 어떻게든 푸는 사이 더라. 글구 최소 한쪽이라도 나라를 가로질러 이동을 할의지가 있거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이. 인것 같아. 자기의 입장만 들어서 사실은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진짜로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무기한으로 만남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지쳤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말은 하고 끝내는게 스트레스 덜받지 않겠어? ㅠ

      2022.09.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야 자기가 달아준 답변에 무지 공감이 가고, 무기한으로 만남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지쳤을지 모른다는 말이 확 와닿는다.

      2022.09.17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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