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거랑 동경하는거랑 차이가 뭐야??
어떤사람을 볼때마다 막 기대에 부풀게 되는데 이게 좋아하는건지 동경인지 아니면 날 도와줘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나도 그거땜에 헷갈렸던 적있는데 돌이켜보니 알겠더라구!! 내 경우에는 상대방 만나는 날이 기대되고 연락하는 것도 너무 좋아서 처음엔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 근데 그 사람이랑 사귄다고 상상하면 뭔가 싫은거 있지 내가 걔랑????? 이렇게 되더라 그러고나서 내가 걜 좋아하는게 아니라 닮고싶었던 사람이었구나 했어
음..스킨십하는 상상을 했을때 설레고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