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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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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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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어,,,
남자친구가 군인이야 난 직장인이고
그래서 남자친구 휴가 이럴때 내가 돈을 많이 내 내가 버는 돈이 많으니까 근데 내가 많이 내는거 자체로는 난 불만이 없었거든 내 휴무도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게 아니고 윗사람한테 또 따로 말해서 휴무 다시 다 조정하고 하는 그런 방식이거든 내가 일하는 곳이,, 눈치 보여도 남자친구 휴가 일정에 맞춰서 다 조정하고 난 남자친구한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선 최대한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며칠전에 부대 외출? 분대? 쨋든 뭐 해서 같이 나왔더라고 나는 저번부터 남자친구가 어딜 가면 내가 물어보기 전에 미리 말 좀 해주면 좋겠다 이랬는데 뭐가 불만이였는지 잡혀사는거 같다고 뭐라하눈고야 그리고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많이 맞춰줬다 생각하는데 정작 나는 남자친구를 위해 뭘 맞춰줬는지 모르겠대 난 내 가능한 선에서 맞춰줬다고 생각했는데 잡혀 사는거 같다 뭔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러니꺼 이때까지 걔한테 돈 쓴거 눈치보면서 휴무 맞춰왔던 그 일들이 너무 아까워지는거 같아 정도 떨어지고,,
엊그제는 내가 나랑 통화하기 싫냐고 물어보니까 웅 이러대? 내가 충격 먹고 아무 말 못하니까 그제서야 장난이래 난 너무 기분 나빠서 지금까지 선연락 안하고 답만 대충대충 해주고 있어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원래 다 이래? 첫 연애라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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