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좀 극단적인 것 같긴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섹스하던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이 땐 나도 좋았지만 몸 상태가 늘 안 좋아서 문제긴 했음)지금 만나는 남친은 목사님 아들에 혼전순결, 완전 교회에 모든 걸 다바친 케이스.난 무교지만 그래도 그런 착한 아들 느낌의 남친이 처음이라 너무 좋다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