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좀 개인적인 고민이긴 한데..
내가 제모는 다리랑 겨만 하는 편인데
이번에 썸남도 생기고 하니까 팔털이 자꾸 눈에 밟히는거야..
근데 예전부터 엄마는 그거 밀면 나중에 더 두껍게 자라고 귀찮아진다고 팔은 밀지 말라고 하셨어가지고 나도 걍 안 밀고 살았는데
요즘 계속 신경쓰여서 여기라도 글 올려봐..
자기들은 팔 제모 하는편이야??
여름에만 하는 편!
귀찮아서 겨를 제외하고는 아예 안해
여름에 깔끔하게 보이고 싶으면 한번 왁싱해! 깎는 것보다 연하게 나서 좋아
아니 나 진짜 팔털 부자인데 걍 안밀음... 남친이 이런거 밀지 말라고도 했구 한번 밀기 시작하면 신경쓰여서 자기만 귀찮아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