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졸업식 혼자 털레털레 가는게 갑자기 왜 이렇개 서운할까… 남자친구라도 와주길 바랬는데 일 있다고 못온다네… 괜히 너무 서운해 ㅠ 몇 번 티 냈더니 일 시간 바꾸고 온다는거 엎드려 절받기 같고 그래도 일도 약속인데 당일 변경하고 한참 걸려서 학교 오는것도 미안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와달라고 할걸 너무 후회돼… 요즘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나지도 못해서 외롭기도 하고 괜히 우울한 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