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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1.26
조용하면 다들 잘 사는 줄 아는걸까?
평소에 금전 얘기, 힘들다 같은 아쉬운 소리를 잘 안 하고 살아
어릴 때부터 있어도 자랑 말고 없어도 티내지 말라고 배웠어
옷 입는 것도 평범하게 입고 다녀
악세사리만 다 금일뿐,,, (알러지)
근데 주변 뒷말은 우리집이 잘 산다고 한대
관공서 인턴중인데 너도 알바를 다 한다고 하더라고
말을 안 하니까 그런 건지,,, 그렇다고 숨긴 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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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신경쓰지마ㅠㅠ! 흐유... 이상한 사람들 꼭 있어
2023.01.26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2
너도 알바를 다 한다라..말 참 뭐같이 하네? 걍 지들끼리 자격지심 느끼나봐ㅋㅎㅎ 신경끄고 당당히 다니자 자기 지금처럼 말이야🤗
2023.01.2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그런 말을 뭐하러 한대..참
2023.01.2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에휴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상태여도 똑같아 ~ 잘 사는게 진짜 티가나도, 힘든거 다 티내도, 아무말도 안해도 그들에겐 그냥 씹을 사람 하나 필요한거 딱 그정도
2023.01.2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말 안해도 돈이 없어서 곤란해 하는 일 없으면 그런 줄 아는 거지. 돈 없어서 아끼느라고 뭐 안 하고 안 먹고 그런거 없이 하고싶은 거 하는데 돈 안 아끼고 다니면 돈이 있구나 싶은거야. 뒷말하는 건 싫지만 그런건 굳이 말 안해도 보여서 그런거지! 너무 신경쓰지마. 뒷말하는 것들 다 쓸모없어.
2023.01.26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