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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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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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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 상황 XX 20대초, 궁금해서) 시어머니께 연락이 와 하룻밤 자고 간다고 통보식 문자왔는데 집정리도, 음식도, 아침일찍 일정이 있어 힘들것같다고 거절하면 그건 잘못된 거예요?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솔직히 어머님의 아들과의 집이라 해도 본인은 이제 다 가정을 꾸리고 살림차린 집인데다 갑작스레 그러는 것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그럴 것 같고..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서 남편이 내 엄마에게 안 된다 하면 화가 날 것 같아요 너가 뭔데 우리엄마를?

하지만 과연 남자가 맞이하고 집안일하고 대접하고 청소하고 말동무 해드리다 이부자리 깔아드린 후에 잘 주무시라 인사 드리는 이 모든 일을 맡을까? 생각하면 절대 아니라고 봐서
이걸 반대 상황으로 생각할 전제조건조차 성립하지 않기에..

아직 제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저는 제 친할머니가 잘 해주셨음에도
저희 어머니께서 느껴지는 간접적인 감정이 배로 느껴져 마냥 좋은 감정만을 가지긴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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