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제일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원래도 언어 습관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요즘 들어서 이게 너무 신경쓰여. 예를 들어서 뭔 말만하면 ㅅㅂㅋㅋㅋㅋ ㅈ같다 이러고 별거 아닌 일에도 극단적으로 죽어야지~ 아 죽고싶다 이런 식으로 말하거든. 이게 몇 년 됐어.이거를 지적해줘야할지.. 그냥 내가 모르는척해야할지 모르겠어. 손절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사이라서 힘들 것 같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