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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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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원 알바를 하는데 30분마다 수업이 시작되는데 예를들어 4시부터 4시반/ 4시반부터 5시 이런식으로 쭉 수업이 있어요.

저는 애들이 문제 풀면 채점해주는거고, 제 퇴근시간도 6시반이고 애들 수업 끝나는 시간도 6시반이에요
그래서 애들 수업 끝내고 보낸다음에 채점하고 정리하고 퇴근하면, 항상 5분-7분 정도는 늦게 퇴근하고 출근할 때도 15분 전에 와서 준비하라해서 그때가요

저 말고도 제 옆방에 알바인지 선생님인지? 한 분이 있는데 그 사람도 보통 수업이 끝날 때 29분쯤 끝내주더라구요. 그 후에도 옆방에서 또 다른 수업도 있으니까 가는 시간 준비시간 포함하면 30분-31분쯤 다른 교실에 도착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29분쯤 아니면 59분쯤 끝내서 애들 보내고 다음 수업 애들이 올 수 있도록 하는데 중간 시간 때는 아무 말도 안하다가 제가 오늘 6:29:40초 쯤에 (컴퓨터 시계로 항상 보고 말함) 애들한테 정리하고 가자~ 이랬더니
그 남자쌤이 제 수업하는 곳 문 앞에서 애들 다 있는 곳에서 선생님 29분에 가라고하면 그거 출결 찍히면 학부모님한테 컴플레인 들어와요 이러는거에요
심지어 30분 지나서도 자기 자리 정리하고 느릿한 애들도 있어서 그때 가는 애들도 있어요

30분 20초 전에 이제 정리하고 가자~ 이렇게 한게 잘못한건가요??

그 외에도 퇴근할 때 안녕히계세요~ 해도 쳐다보지도 않고 컴퓨터하기, 3달 정도 근무하다가 딱 한 번 책상 위에 있는 물통 못버리고 간 적 한번 있는데 퇴근하고 이미 집 가고 있는 사람 불러서 버리는 거 보여주기, 접어둔 곳 채점 좀 해달라고 했는데 채점 다 하고 그거 펼쳐놨다고 화장실 가는 사람 따라와서 다시 접어달라한 거 등

제가 보기에는 부부가 운영하는거고 저는 원장님(여자분)한테 면접보고 왔는데 원장님은 저한테 아무소리 안하는데 그 남편인 남자분이 뭐라 하는 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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