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물살이고 남친은29살입니다.
알바하면서 만나게 되였고 제가 호감이 있어서 고백했고 만난지는 거의 2달 정도 됬어요.
저는 딱히 관계를 하고 싶지 않은데 오빠는 하고싶어하는것같아요.
제가 거부하는거를 아니깐 하자고는 안 하는데 뭔가 연애하다보면 그 흐름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흐름이 보이면 뭔가 관계를 할려고 해서...최대한 거부를 하는데... 조만간에 1박2일로 여행가기로 했거든요.
그때에는 또 어떻게 거부하죠...?
저는 아직 한번도 안했봤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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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미리 안하고싶다고 못박아둬요
2023.05.28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2
안하고싶다고 확실히 말하고 그리고 내생각엔 ... 그렇게 나이차 나는 연애 비추야.......
2023.05.28좋아요5 - 숨어있는 자기 3
정확히 얘기하는게 좋아요 저는 예전에 걱정도 되고 처음이라 정말 내가 원해서 하고싶을 때 해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내가 먼저 말할테니 그때까지는 참아주는 게 우리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도 맞는 것 같다 이렇게 말했어요!
2023.05.28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 4
거절을 확실히 해요! 싫다고 그런 상황가서 얘기하기보다는 그러기 전에 진지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못 박아두고 기다려주든 안 하겠다는 확답도 받아요. 아니면 여행은 가지 말고
2023.05.28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 5
그때는 어떻게 거부하냐면..못 거부해요..무슨소리냐면. 생각해보세요 여행지에 단 둘이 있는데 막말로 하기싫다고 말했는데 안 먹히면? 어떡할건데요...? 나이차도 많이 나고 쓰니가 절대적으로 불리해요. 여행자체를 안가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2023.05.28좋아요5 - 파도치는 말티푸
이게 정답 ㅠ
2023.05.28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걱정이된다...여행지에서 도와줄사람도 없을것인디 어떻게 할라구 ㅠ 아직 여행은 무리라거 하면 안되나 ㅠ
2023.05.29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