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신과 가야될거 같은데 몇년간 망설였다가 갔었거든 스스로 평생 족쇄가 될 낙인을 만든거 같아서 정신과를 괜히 갔나 싶기도 하고그냥 처음부터 가지말고 약국에 우울 완화해주는 약같은거를 살껄 그랬나 싶고아 근데 그런건 파는 곳이 드럽게 없어서 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