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정말 힘든 상황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자식만 바라보고 산 엄마인데 엄마랑 있으면 계속 예민하고 짜증내게 돼..무엇보다 독립이 우선인데 경제적으로 독립이 아직 완전히 안됐어.진짜 한심하다..왜 엄마밖에 없으면서도 엄마랑 진짜 안맞는거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