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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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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감 구썸남이 나를 이 수험(고시)생활 구원해줄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더라.
그를 애써 신경쓰고, (신경쓰는거 없애고자) 차단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렇게 혼란한 마음으로 그 사람에게 연릭하면서 몇주지나갔어. 그사이 연애감정 그만하자 한 건 나지만 (2주동안 그 몽글 감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연락을 오히려 붙잡게 됬어)
그리곤 상대가 한 말이 자신이 자기계발하는데 연락 자꾸 온다고 “너가 내 인생을 살아주지도 않는데 왜 방해하냐. 그건 아니야“함.
나 스스로 수치감이 생기더라. 나만 이렇게 신경? 내가 과몰입한 것 같았다.

그래 상대 너 말이 맞다. 틀린 건 아닌데..
너무 얠 믿었던 4주였어... 미친🤦‍♀️
(어떤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 )
나의 인생이 더이상 나락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카톡은 일단 차단 때리려고.
> 문자로 하기로 했지만.. 알림 끄면 되니까 이렇게 시작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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