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웅.. 나같은경으엔 극복 못했어...ㅜ

나두...한달 겨우 채워서 헤어지자고 했어

전부는 아니지만 외모도 중요해

‘도저히’까지는 못만나봤다

나도 극복 못함,,,

극복안되더라.. 잘벌고 연하에 진짜 떠받들어주는데 안되더라..ㅎ

ㅇㅇ극봇란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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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안됨

절대 안됨..

웅 나그래서 조만간 헤어지려고ㅠㅠ

나도 고민한적 있는데 외적 완식vs 성격완식 결국 난 후자 선택해서 사귀는중! 한창 고민할 시기에 어떤언니한테 물어보니까 닥후라는거야 얼굴은 적응된대ㅋㅋㅋㅋ나도 적응해서 잘 만나는중 한번 만나보는것도 추천

내 현 남편. 키 나랑 비슷하고 얼굴은 귀엽게 생겼지만 머리 크고 팔다리도 짧고. 8년 동안 안 받아 주다가 마지막엔 내가 사귀자고 해서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 내가 1500만원 사기 당했는데도 내 편 해줌. 전 남친들이랑은 잘만 자놓고, 정작 남편이랑 사귀면서는 스킨쉽 천천히 하자고 했는데, 사귄지 일주일 돼서 키스하면서 다리 풀림. 생긴 게 밥 먹여 주진 않아. 내가 요즘 아파서 일도 그만 두고 병원 다니는데, 구박도 안 하고 맨날 예뻐해 줌.

아 응 극복힘들어.. 상대는 자꾸 스긴십을 원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탁탁막혀..ㅋㅋㅋ

극복하기 힘들더라ㅠㅠㅋㅋㅋ 나도 전 연애가 딱 그랬어

이건 뭔가 누가 먼저 좋아했냐에 따라 다르다고 봄. 못생겨도 다른것때문에 끌리게 됐다면 호감이 생겼다면 만나는건 쌉가능 근데 진짜 별론데 나를 먼저 좋아하고 다가오면 왠지 거부감이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몬생겨도 청결하고 좋은향기나고하면 괜춘..ㅋㅋ 아 그리고 어디서 보니 키스할 수 있겠냐로 많이 판단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나한테 낮은 자세로 맞추려고해서... 연인 느낌은 안 나더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귀고 내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게됐어 근데 부담스럽거나 극복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그거 결국 극복못했어...... 나 지독히도 얼굴보더라.....

나돜ㅋㅋㅋㅋ4개월만낫는데 진짜 극복안되고 관계할때마다 눈감고 딴남자 상상하게 되는 날 보고 진짜 안되는구나 싶엇어

내 현 남친. 진짜 너무 내 취향은 아닌데, 감각적인 사람이야 근데 사람이 너무 따스하고 너무 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항상 잘해주고 편해서 잘생기고 성격드러웠던 전남친이랑 비교되더라. 얼굴 잘생기면 싸우다 좀 풀리긴 하지. 근데 사람이 좋으면 애초에 안 싸워

그래서 고백거절했어 외적인걸 극복하는게… 쉽지않지 애초에 친구라서 정이 들거나 하지않는 이상

외적인 게 너무 별로냐 아님 나에게 뭔가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않는 거냐 이 둘도 조금 다른거 같아! 나는 매력적이지만 후자인 전남친 있었는데 나름 이것저것 다 했지만 섹스라이프에 임하는 내 마음이 상대방을 막 향하기보다는 욕구를 만족시키는 느낌..? 이긴 했는데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 더 만나구 싶었어. 근데 상대방이 자기를 원해주는 사람이랑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