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 사주에서 4년에 한번 남자운이 있다고 했거든?
근데 너무 신기하게도 정말 그시기만 되면 정말 주변에 온갖 사람들이 생기더라..
진짜 내가 165에 80키로 되는 근육비만 지방비만인데, 작년 소개팅은 다~ 잘안됫거든? 그래서 아 내가 체형때매 또 더더욱 잘 안됬구나 했오
(물론 몸무게는 10정도 줄이고 싶지만 전체적 실루엣에 큰 불만없어 ㅎ 난 내가 좋아!)
근데 올해 넘어오니까 소개 받는 족족 상대 쪽에서 좋다고 난리야.. 오히려 내가 거절하다니 아이러니 하다..
진짜 사주도 너무 신기하고, 뚱뚱한 편이고 외모도 안예쁜데 좋다고 하는 사람 있는것도 너무 신기해
얼마전에 여기서 어떤 글에 자기들이 뚱뚱할때도 남자친구가 예뻐해줫다고 하는 몇몇 따수운 댓글들을 보고 갑자기 나도 자존감이 올라가서 끄적여봤오😍
모든 사람은 아름다훠😚
자기성격엄청좋고 매력있나보당 자신감도 넘치구 부러웡!
물론외모도 한건했겠지만!! 난 자신감이 없어서 그게참부럽네
말 너무 예쁘게 하는 자기 고마워! 댓글만 봐도 자기 인품이 보인다 보여!🥰
사주 어디서 봤어 ?!
이거 거의 8년전에 홍대 사주카페로 유명한 곳, 체인이였던거 같아! 거기가 여태 본중에 제일 디테일 했는데, 나는 뭐 가마, 화로 같은 사람이라 이러이러하고, 내 친구는 꽃이 많이핀 작은 언덕이라서 어떻다 이런식으로 설명해줬어!
오 고마워!! 나도심심할때 가서봐야징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