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유지 하고 기다리는게 맞을까..ㅎ

썸남이랑 확신히 서지 않아 그냥 좀 지친다랄까
얘기하고 즐거운데 뭔가 애기하고 나면 지치는 느낌이 들어 휘둘린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아

어장인거 같기도 하고 내가 너무 오르락내리락 하는거에 이게 힘든건지 아니면 확실을 주지 않고 찔러보기만 하는 썸남한테 지친건지 회의감이 계속 들어

의심을 한다는거 자체가 정리 해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 하는데 그러기엔 하여튼 너무 애매해..
흔들리고 좌지우지 되는 나도 답답하고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 그냥 단순히 내가 의심을 내려놓으면 되는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