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점점 더 화장을 연하게 하게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그게 제일 예뻐보여 퍼스널컬러 맞춘다고 온갖 후기 찾아보면서 수십개씩 샀었는데...그렇게 화장한 것도 좋았지만 생얼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얼굴에서 자연스러운 멋이 또 있어 단순히 내가 대단한 얼굴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생긴대로의 매력이 있는 거 같아 이제는 그냥 피부화장 하나 치크 하나 립글로즈 하나 이렇게 끝내는데 이게 제일 예뻐 보여 그래서인지 생얼에도 위축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