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본인의 쎄함을 그리고 촉을 무시하지마
그건 그간 살아온 인생 빅데이터가 축적되서 아주 강력한 위험 신호를 보내는거고 정확도 100퍼센트임
괜히 쎄함을 느끼고 안좋은 촉이 오는게 아님
다 그간의 경험에서 쌓여온 데이터가 있어서 그러는거임
제발 그 쎄함과 촉을 믿어 그게 너희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주니까 본인이 예민한거 아닐까라고 생각하지마 예민한거 아니고 그 쎄함과 촉이 맞음
나는 친구의 친구에게 뭔가 되게 익숙한 쎄함을 느꼈거든? 근데 에이 괜찮겠지 얘는 안 그럴 사람이겠지 내 친구의 친구인데 뭔일 있겠어하며 연락하고 만났다가 내가 취했을 때 모텔에 끌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