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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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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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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살 언니는 24살 인데요
부모님이 만나는 남자는 학벌 급이 맞거나 위여야한데요

전 전문보건대고 언니는 인서울이예요
둘다 남친이 전문대 출신이고 동갑끼리 만납니다

부모님이 전 남친 학벌이 맘에 안들어도 끼리니 딱히 별 말을 안하는거지만 언니에게는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이 낮으면 안된다며 결사 반대하시고 그 외 사정으로 헤어지라 하셨어요

그리고 남녀가 결혼을 하려면 본디 지적 수준이 어느정도 맞아야 무시하지않고, 당하지 않는다며 사회란 원래 그렇다 하셨어요

근데 제가 철이 없을수도 있고 세상을 몰라 그럴 수 있는데
사랑으로 결혼하면 안되나요..?
그냥 그 사람 학벌이 무엇이든 사회가 정해준 기준이 무엇이든 그냥 사랑하며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서로 사랑하면서 어느정도 됨됨이 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만 만나도 굶지 않고 행복하게 살 것 같은데요

부모님 말씀이 맞는 걸까요?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꼭 그렇게 살면서 허락의 기준을 달리 해야할까요?

제거 자식은 없지만.. 자식이 있다면 사회의면을 얘기해주며 엄마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아 널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며 싹싹하고 성실한 남자를 만나렴 라고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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