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 완전 통통녀고 엄마 닮아서 다리 체형 자체가 허벅지 안쪽살이 완전 붙는 다리에요
엄마는 말랐는데도 허벅지가 붙어있는 체형…

어릴때부터 허벅지가 붙어있어서 마찰 때문에 착색이 너무 심해서…스트레스 입니다
저 너무 걱정 돼요 남친도 있는데
불끄고 절대 안 보이게 사수하고 짧은 반바지 입고 자고 싶은데 보일까봐 긴바지만 입고… 하 저ㅜ너무 스트레스에요…
정신병있는 사람처럼 밤에 착색크림 바르고 스크럽쓰고 온갖 제품들 찾아보는데 영상들은 다 협찬에 광고… 혹시 저같은 분들 있으신가요..?
허벅지 안쪽(사타구니)착색은 흔한거같지도 않고…
안 그래도 몸도 통통해서 할 때 눈치보이고 부끄럽고 그런데 착색 이런거 마저 스트레스 받게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
멜라닌 케어 유행하길래 찾아보니 무슨… 몇백씩 하더라구요… 돈이 어딨어 난 대학생인데…
그냥 저같은 분들 또 있나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한 글 적어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