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가 문제점들이 ㅈㄴ많고
그중 하나 젤 큰문제점이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내 입장은 생각안하고 지만 모르는
이기적인 애였어 날 생각하고 말을안해 그문제로
연애초때부터 좋게 말해도보고 알려주고
싸우면서까지도 고쳐지질 않고 반복적으로
몇개월 이라는 시간동안 수없이 그문제로
계속 싸우니까 내가 지치고 마음이 떠서
그만 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
헤어지고 나니까 속이 후련하더라고
슬픈것보다는 ,,, 그러고 시간 지나다가
지금은 새로운 남자 만나서 좋게
예쁘게 연애하면서 사귀고있긴한데
전남친이랑 안좋게 헤어졌지만 그래도
뭐 다른 행복했던 추억들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걔가 생각나고 미치겠어 ,, 내가 걔를
엄청 많이 좋아했어서 이러는건가???
5개월동안 사귀면서 내가 얘 문제점들을
다 감싸면서까지 걔를 엄청 좋아했거든 ...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ㅜㅠㅠ
지금 현남친이랑은 좋게 사귀고있긴한데
자꾸 생각나는게 이건 좀 아닌거같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