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퀴퍼에서 우머나이저 일회용 당첨됐었는데 그걸로 오선생님 만난 뒤로 계속 생각나서 우머나이저를 샀어.. 근데 이게 당연한 권리인걸 알면서도 괜히 죄책감들고 내가 변태인가 싶어... 지금이라도 구매취소할까 싶은데 오선생님은 만나고 싶고ㅠㅠ자취도 아니라 어디에 숨길지, 들키면 어쩌지 싶어서 불안해 근데 오선생님은 만나고 싶어!!!ㅠㅠㅜㅠ정신차리라고 한마디만 해주라🥹
? 만나. 좋으면 만나야지~~
아 맞지맞지!! 자기들 덕에 정신차렸어
아유 즐기면서 살아
너무 맘에 확 와닿는 말이었어 어젯밤 내내 곱씹어봤는데 자기말이 맞는거 같아 나도 즐기면서 살래!! 조언 고마워!!!
다행이다~~~!!! 행복한 나날보내길 바랄게♡
본가 살 때 전자서방들 파우치에 넣어서 서랍에 보관했는데 한 번도 가족들한테 들킨 적 없어! 난 앞으로도 새로운 서방들 계속 들일 예정인데 자기도 자기 2 말대루 즐기면서 살어
자기3 얘기도 불안한 맘 가라앉히는데 도움 많이 됐어ㅠㅠ고마워!!! 나도 이제 즐기면서 살래
오늘 다시 생각해봤는데 역시 사길 잘한거 같아!!! 히히 언제올지 기대된다 자기들 조언 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