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 글 썼던 자기인데
걔가 나한테 말 안 걸고 무시하길래 나도 그냥 그래라~ 하고 시험 공부하고 내 일상생활 하고 있었어 근데
내가 알바하는데에서 동생도 같이 알바 중인데
걔가 나랑은 같이 일 하는 시간이 없어서 인지
얼마전에 내 동생한테 나 요즘 어떠냐고 물어봤대
동생이 평소랑 똑같다 라고 하니까
거기다 대고 그럴리가 없는데? 뭔가 다를거다 라고
확신 가지고 말했다더라
이거 듣고 진짜 사람을 도대체 얼마나 깔보는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