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전에 원나잇할려다가 엄청난 대물을 만났거든..?
거의 뭐 크기가 사람 팔 절반해보여서..
보자마자 도망치다싶이 나왔어....^^..
나 그때 한번도 대물이랑 해본적 없어서
더 무서웠어ㅠ 현남편도 나한테는 좀 커서
항상 할려할때마다 난 도망가기 바쁘긴해..
도망가도 느려서 쉽게 잡히긴하지만..
거기서 거기긴 한데....안도망가면 바로
내 짬쥐가 찢어질거같아..
정말...난 큰 남자들이 너무 무서워..ㅠㅠㅜ
내 짬쥐가 찢어질거같아ㅠ 진심 엄청난 피를
볼거같아서..
혹시 나같이 도망 다니기 바쁜 자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