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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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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알바하는 사람들끼리 친해서 나 그만 두기 전에 같이 4명이서 회식을 했었어 다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라 모여서 놀다가 한명은 버스타러 갔고 한명은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갔단 말이야 근데 거기서 한 분이 놀 던 곳에서 사셔서 나는 그냥 아 어두운데 혼자가기 무섭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나 어차피 너 사는 곳에 친구 사는데 걔네 집에 뭐 놓고 와서 밖에 나온 김에 가지러 갈 거라고 같이 가자는 거야 그때가 밤 10시쯤이었어 그래서 내가 아니 내일이 주말이고 아무리 친구 집이라 해도 밤 10시에 가는 건 좀 늦지 않았냐 했더니 상관없다고 해서 거의 집까지 같이 간 기억이 생각나네 그때 놓고 간 게 못난이 사과라던데ㅋㅋㅋ 그날같이 밤 산책처럼 한 20분 같이 걸었는데 왜 썸남 생기면 밤 산책하라는지 알겠더라... 별 생각 없던 사람이었는데 그때는 좀 설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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