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나한테 계속 연락하고 같이 밥먹자, 둘이 뭐 하자 하는 애한테 계속 거절하고 철벽쳐도 안통하니까 오래 만난 남친 있다고 뻥쳤거든?
걔 군대 가고 나서는 다시 다른 사람들한텐 솔로다 얘기하고 다녔어.
암튼 막 군대에 있을 때도 초반까지는 걔가 나한테 톡 하고, 그 후에도 인스스 좋아요는 계속 누르는 거야. 그래도 연락은 끊겨서 잊고 있었는데 저번에 제대한 건지 연락 오더라고. 답장 텀도 길게 하면서 적당히 관심없는 티 냈긴 했어.
겹지인들도 있어서 적당히 대꾸만 하고 답장도 늦게 늦게 하는데 다시 남친 있는 척 해야하나 싶고ㅠ 남친을 만들어야 하나... 안 생기는 걸 어떡해... 왤케 관심없는 애들만 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