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부터 아래 입구 주변이 한번씩 따끔할때가 있었거든 근데 휴가때 (8월5~7일) 남자친구랑 만나서 숙소에 편백욕조가 있는 방으로 잡았어.
욕실에 욕조가 있는게 아니라 방 안에 욕조가 있는거였고 욕조 주변엔 샤워기가 없어서 욕조를 제대로 헹구지 못하고 사용 했어…
그래서 그런가 3일 전부터 갑자기 소변이 미친듯이 마렵고 돌아서면 또 마렵고 1분에 3번은 장실을 가고 혈뇨까지 나오는거야
따끔한 건 몇번 있었는데 이렇게 요도까지 아프고 혈뇨까지 나오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 물론 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구 있어!
혹시 이게 그 욕조때문일까 ,,, 조금 걱정 돼서 말야,, 남자친구는 자기 탓이라고 미안하고 낑낑대고,, 내가 따끔거린다고 입으로 하지 말랬는데 계속 입으로 했거둔… 편백나무 욕조 때문이겠지? 혹시 나같은 경험이 있는 자기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