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애증생긴거 없어진줄 알았더니 또 다시 애증생긴거같다 그냥 외모가 괜찮은 편이었어서 그런가 한편으론 질리긴 너무 질린데
이게 무슨마음인건지 모르겠다 그냥 미치겠네

본인이 잘생긴줄 알고 그냥 여자관련된얘기가?
저절로 나오면 왜 그러는지 싶었었는데
자존감 낮은거 티나고 일상에서 어쩌다 벌어진 일을 물론 안 좋은일 일어나면 불평불만할 수는 있지먼 하루도아니고 매일 그래서…
그냥 연애하면서 동정심하고 모성애가 많이 생겼던거 같았고 내가 나 감당해야되는데 상대가 그러니까 짐이 됐던거같아
그래서 왜 나는 전남친한테 다시 애증이 생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