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남친 앞에서 팬티내려가던 썰임
어떡해 제곧내야
엄청 붙고 긴 기장 치마인데 팬티가 헐렁해서 걸을 때마다 내려가더라고
전남친 바로 뒤에서 걸어오고 있는데..
앞에 화장실 있는데도 뭐 올리질 못했어
그냥 가만히 지나갈 때까지 서있을걸
전남친 의식하면서 예쁜척 하면서 걸었어.............
미쳤다 그냥 죽어야지 내가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어떡해..
전남친 입장에서 걍 웃기게 넘어갈 수 있는 거 같은데 하.. 걍 쪽팔려서 죽을 거 같아 하
며칠 뒤에 또 봐야되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있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