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전남친이 회피형이였던 것 같고 혼자 쌓이다가 나한테 대뜸 헤어지자고 한거야 난 아직 좋아한다고 펑펑 울기만 했고 더 잘해주지 못할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난 계속 울었어 근데 전남친도 울었어 그리고 아무말 안했어 나는 좋아하고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아파서 운거라 쳐, 본인은 혼자 미리 정리하고(내 생각 2주정도 생각한듯) 이별 통보한거면서 왜 운걸까 재회 가능성도 있을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