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친이 연락와서
니덕에 나의 문제를 고치고 더 나은 사람이 돼서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됐다고 고맙다고 하네......
술마치고 폭언폭행하고 내 고양이들도 때리고 술마시지말라고 잔소리하면 니가 내 엄마냐고 하고 집나가서는 다음날 울면서 빌던 쓰레기였는데....
결혼했다길래 누가 쓰레기 주워갔구나 했더니
지 말로는 지가 내덕에 개과천선 했다네..?
하..... 내가 얘 개과천선시키고 다른 여자한테 잘 교육시켜보냈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기분이 복잡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