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친이 애기처럼 대해줬던게 너무 그립다 ㅠㅠ
사진처럼 내 턱 우쭈쭈하고
내 머리 동물 쓰다듬듯이 막 쓰다듬고 ㅜㅋㅋ
내가 옆에서 잠들랑말랑 하는데 갑자기 내 입술을 세번이나 핥고 ..
아무튼 진짜 많이 예뻐해주고 귀여워해줬어 ㅠㅠ
내가 온갖 ㅈㄹ발광해도 귀엽다 / 이쁘니까 봐준다/ 화내는것도 귀엽다 / 뭐만해도 귀엽다 이쁘다 해주고...
내꺼 먹을거 떠 주면서 이런게 딸 가진 엄마의 마음인가? 그러구... ㅠㅠㅋㅋ
나이차가 많이나서 그런지 더 그렇게 대해준거 같아...
ㅠㅠ 내가 불면증이 심한데 남친옆에서는 꿈도 안꾸고 안깨고 잘 자거든.. ㅠㅠ
남친도 그거 알구 ㅜㅜ
에휴 ㅠㅠ요즘들어 좀 보고싶넹
헤어진지는 4개월 다되가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