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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9
Q. 전남친이 말했던 말 중에서 화가 났던 말 있어??
나는 사복과 졸업했고 그때 사귄 전남친이 있었는데 1살 연하거든 내가 실습 했던 장애인복지관 이야기 하다가 전남친이 거기 발달장애인 사람들 전부다 고아 아니야? 그러길래 내가 뭐? 너 다시말해봐 고아라고? 하니까 전남친이 고아 맞잖아 내가 다 아니까 말한거야 내가 화를 잘 안내는편 인데 이때 화가 정말 나서 전남친 한테 막 뭐라하고 헤어지자 해서 바로 끝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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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우와....선 씨게 넘네.....나는 '너 우울증은 언제 낫냐 몇개월도 아니고 내년이면 낫냐 3년이냐 5년이냐 10년이냐'.....그러고 차더라구ㅎㅎ
2023.12.29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미친건가
2023.12.29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 3
개빡치네 그럼 니 인내심은 언제 길러지냐 물어보지...
2023.12.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같아도 진짜 빡칠듯ㄷㄷ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면역력 약해져서 질염균 과다증식한 적이 있었거든 그 때 남자친구가 질염균에 옮은 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나보고 성병 걸려온거 아니냐고 했을 때...ㅋ
2023.12.29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미친건가ㅠ
2023.12.30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4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여
2023.12.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말 들으면 더 의심감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바람피운거 나한테 들켰거든ㅋㅋㅋㅋㅋㅋㅋ바로 헤어졌어
2023.12.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 부모님 일 도와달라고 해서 개빡친 거 참고 있었는데 토요일 날 제산데 도와줄 수 있냐고 말한 거 때문에 열받아있었는데 사과하면서 돌아가신 할머니 소원이었다고 하면서 감성팔이 하니까 걍 대화하기 싫더라
2024.01.21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