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 지 거의 한 달 ? 정도 되고
귀찮아서 인스타 언팔은 안 해서 서로 맞팔 되어있고 내가 스토리 올리면 전남친이 보기도 해.
그리고 딱히 스토리 보고 그런 거에 별 의미를 담지는 않아.
며칠 전에 내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전남친이 스토리 답장으로 ‘ㅋ’ 이렇게 보낸 거야.
그걸 보고 속으로 ‘쟤는 뭐하는 새끼지 ;’ 라고 생각하고 무시했어.
근데 이제 날 좋아한다는 사람이 자꾸 전화나 sns로 집착하길래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그러길래 내가 스토리에 이 사람이 전화로 계속 집착한 사진과 내용을 올렸거든 ? (대충 집착하지 말라고, 난 당신 싫다는 식으로 올렸어)
그 스토리를 보고 전남친이 디엠으로 ‘지랄났네‘ 이렇게 답장이 왔길래 순간 벙쪄서 그 지랄났네는 내보고 한 소리냐고 보냈거든 ? 근데 답장으로 ’아니 점마. 왤케 집착하는데‘ 이렇게 답이 온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궁금한 건 헤어졌는데 굳이 저 디엠을 보낼 필요가 있었을까 ..?
왜 굳이 저렇게 디엠을 보냈는지, 전남친의 심리가 궁금해서 그냥 한 번 끄적여 봐 ㅎ
왜저래????????????
글쓴이랑 어떻게든 얽히고 싶어하는듯;; 그냥 차단 때리면 안돼?
전남친이 좀 찌질하긴 해 ~ 그냥 차단 박아야겠다 ㅎㅎ
왜저래진짜????? 아오 열받아
? 그냥 미련이 남았다하면 되는걸 에휴 ;; 참..
으으 뭐야 ㅋㅋㅋ 찌질하게 스토리 답장으로도 질척대는군아 걍 언팔하고 스토리 숨겨
너한테 미련남았는데 티내기는 쪽팔리고 찌질한 짓 하는듯 ㅇㅇ 그냥 다 차단박고 감정소모하지도마 그럴 필요도없는쓰레기같음 ㅅㅂ